1) 사건의 진행
의뢰인은 지인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돈을 빌려 주었지만, 지인은 약속한 기한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갚지 않았습니다.
이에 변호사 주경선 법률사무소를 방문하여 대여금을 회수할 방법을 논의하였습니다.
지인 간의 돈 거래는 주로 차용증이 없이 작성되는 것이 허다하지만
명백한 차용증이 없는 경우에도 은행 거래내역,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전화 녹음 등으로 금전소비대차계약을
입증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대여금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2) 사건의 결과
결국 의뢰인은 피고로부터 전체 대여금인 9,100만 원에 대한 전부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돈을 갚지 않고 있던 피고는 의뢰인에게 대여금 전체를 변제했고,
소송비용 역시 피고의 부담 판결이 남에 따라 소송비용확정신청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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